Small Grey Outline Pointer

-

-

모시모시 성사후기(겸 러닝후기) 下편


부제 : 최종 성장에 최악 브레이크 하는 달팽이 데려가서 순애남 꼬시고 무례하긴 순애야 한 썰 푼다.

 

주의사항 : 언어에 필터링 없습니다, 지인들 내수용으로 만들었습니다.
많이 중구난방 합니다.


[3차]
 

 

그래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폼을 공개하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모두의 성장을 보면서 아니 얘 왜 이렇게 크지? 하고 고통을 받고 비명을 지르는 그런 시간이
성인 때는 더 하겠죠 이거는 그전에 맞는 예방 주사..... 하....

 
그럼에도 우리 집 달팽이는 아직 까지는 잘 크고 있다
아마도

회귀 전 기억이 전부 돌아온 거 치고는 이 정도면? 잘 큰 거? 아닐까?

 

시어도어님은?
괜찮게 오셨을까요??

사람이 좀 지쳤다

순애남이 유일이랑 헤어졌는데 사람이 저렇게 안 될까

와중에 저렇게 된 게 또 가문 때문이다


로건! 로건! 로건! 그놈의 로건!!!!!!

 

순애남에게서 사랑을 뺏으면 그냥 남 순애남에게서 사랑을 뺏으면 그냥 남
오너가 말하지 사랑을 돌려줘 사랑을 돌려줘

 

 

그리고 이 모든 문제와 별개로 전맞.. 전맞이 너무 좋았다

윽. 으윽. 으윽 윽. 윽. 으윽. 윽.


근데 이거 왜 올렸나요?
ㄴ 제가 자랑을 하고 싶었어요 문제가 될까요?

 

 

자~
여러분~ 해포커 7학년에는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아모텐시아와 프롬파티가 있죠

저 이벤트를 다 즐기는 날이 제 사망날일 겁니다
좋아서 죽었을 거거든요

지금 살아있는 건 부활 물약 먹고 살아난 겁니다

 

3차 기간에 이벤트는 기숙사 대항전, 아모텐시아, 프롬파티, 비공개 이벤트가 있었다
기숙사 대항전 이후 바로 아모텐시아..? 하.. 마음의 준비를 하자 씁.. 하..

 

이벤트는 일단 조금 뒤로 미뤄두고 개장을 했으니? 퍼블트를 올려야겠죠?

잤어요 냅다 잤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달팽이는 몸이 안 좋습니다
왜냐고요?

오너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를 넣고 싶어서 그런 짓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문제가 되는 일은 아니죠
아마도

저 퍼블트도 대충? 그런 이유로 썼습니다

 

 그리고 네 시어도어님이 안 오실 리가 없죠

 

왜 이렇게 많이 졸리냐~라는 대화를 하다가 왜 아픈지 얘기를 하게 되는데

 

아잇 뭐지 왜 이게 이렇게 되는 거지
왜 이렇게 비설을 찌르는 거지

 이거는 아무래도 오너가 죄를 지은 거죠

하나~ 둘~ 셋~!
내가 미안해!!!!!

이렇게 건강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자유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이 타래의 대화를 끝냈다
뭔가 더 올리기에는 이 대화 나만 보고 싶다 ㅈㅅ

 

 

그럼 당일날 기숙사 대항전에는 뭘 했냐고요?

공룡 게임이랑 피아노 타일을 했습니다



아잇 기숙사 모두 다 같이 하는 건데 뭐라 회의를..

 

...

왜 갑자기 말하다가 멈추냐고요?

 

여기의 후플푸프는 회귀 전 5명 중에서 3명이 자결 1명이 도주 남은 한 명은 0차 시절 산송장이라는 상태를 가진 그런 미친 곳이었으니까

 

레전드 후플푸프

자결한 친구들이랑은 어사가 됐고 산송장 친구는.. 저기랑은 잘 지냈다 저기랑 제일 사이가 좋았다
애초에 산송잔 친구가 반장이었다 저기랑 못 지내면 그것도 문제다


어떻게 할지 얘기하는 동안 너무 어색했다

분명 예전에는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랬는데 음.. 이상하다

 

그래도? 그거랑 별개로 다들 열심히 했다

저거 이겨서 기숙사 점수를 얻어야 청소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리고 1등이 멋지잖아 어떻게 안 해

기숙사 친구들끼리 뺑이를 친 결과..

 

순위권 중에서 3개를 후플푸프가 먹는 일이 일어났다

와중에 혹시 몰라서 보냈던 점수가 3등을 먹었다
왜.. 지..?

 근데 중간에 이상한 점수가 보인다고요?

저도 저거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저거 뭐지

 

 와중에 시어도어님

.... 네!
정말 종일 게임만 해서 할 말이 없다

 

그렇게 기숙사는 점수를 얻고 기숙사 중 꼴등에서 벗어나 청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럼 기숙사 대항전 다음에는 뭐가 있을까요~ 초반에 말했던 거처럼 아모텐시아가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가 러브버그가 되는 그 이벤트

 

아모텐시아는 당연히 찌를 생각이었다
찌르지 않으면 안 됐다 무슨 일이 있어도 찌를 거였다

신청을 하고 시어도어님이 신청했는지 확인하자마자 바로 찌름을 하러 갔다

걱정하지 마세요 지인입니다

개총괄


그래 총괄을 모든 걸 알고 계신대 누가 누구를 찌르는지... 하.................

 

 

지인의 맛 tv

아니 진짜 개총괄

 

 

여기는 총괄이 커페스를 말아줍니다!!!

 

 

그래 이게 1.5차고 지인이어서 즐길 수 있는 맛인 거죠

 

 

두구두구 아모텐시아의 결과는~

그래 찔렀는데 피할 수 있을 리가 만무하겠지

근데 결과를 확인하고 금방 자러 갔다

좋은 거랑 별개로 잠이 왔고 퍼블트를 어떻게 올려야 할지도 감이 안 왔다
아무것도모름이가 돼

 

 이렇게 모든 걸 회피하고 자러 간 사람이 맞이하게 될 건 뭘까요~

뭐겠어요 회피한 모든 걸 돌려받는 업보에 처하게 되는 거죠

 

일어나자마자 바로 아모텐시아를 맞보게 된다
이건 뭐 비명을 지를 수도 없고 혼자서 죽어간다

아무래도 전체는 다 못 올리고 요약을 가볍게 하면

시작부터 좋아 죽는다

네!!!!!!!! 

 

그리고 또 뭘 했냐면...

네.

ㅋ. ㅋ.ㅋ .ㅋㅋ. . ..ㅋ.ㅋ. ..........................

 

아모텐시아 하면서 나오는 오너 (yes 글 쓰는 본인) 반응이 미쳤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거 긍정의 의미로 말하고 있는 겁니다

아니 와중에 저거 뭔 텍대야

아이 정말 긍정이라니까요

여러분은 절대 밥 먹다가 커뮤 뛰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

 

 

이걸로 설명을 끝을 낸다 

더 설명하면 오너가 부끄러워 죽는다

 

아니다 이미 죽었던 걸지도~

 

 

근데 아모텐시아 다음이 바로 프롬이라 오너 더 죽겠죠~!! 네~!!!

커뮤 캐릭터들의 드레스, 정장을 입은 모습을 합법적으로 뜯어낼 수 있는 날..
저도 한 번 뜯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파트너 자리도 뜯어갈 거죠

프롬 파트너 너무 오랜만에 구해서 너무 떨렸다

 떨렸

 

앤오님 그림 불펌

오 씨몬!!!!!!

역시 님캐 정장은 정말 좋은 거구나

 

그래 파트너가 간다

후다닥 마감하고 달려갔다

하.. 근데 그래서
프롬에서는? 파트너랑? 뭘 하죠?
오랜만에 가서 아모고토모르겠음

저는 일단 진대를 한 거 같습니다
네.

 

그리고 같이 간식도 먹고

귀여운 것들

 

 이건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넣었다
너무 좋으니까ㅠㅠㅠ

 

 그리고 춤을 추기 전까지 갔다

 

오오오!! 그래서 춤은 췄나요?

아뇨? 못 췄어요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했던 이슈로..
그래도 저렇게 까지 간 게 너무 좋았다..
지문으로는 안 쳤어도 둘이 같이 춤을 췄겠지..

 너무 잘 즐겼다
내가 이렇게 즐겨도 되는 걸까

 

따로 안 적고 있었지만 한소도 잇고 있었다

 

 그냥 사귀는 거 같은데
이거 사귄다고 봐도 될 거 같은데

 

역시 바로 고백을 박으면 안 되는 거겠죠
ㄴ네

 

비공개 이벤트는 타임캡슐이었다

여기에서는 뭐 크게 안 하고 타임캡슐 만들고 폼 만들어서 제출하고
달팽이 머리카락 뜯기고..

미래에 어디에 쓸지 모르는 사약을 위해 열심히 써서 냈다

 

이 날은 저녁이 진짜였다

3차 엔딩이 나기 직전이 미쳤었다
다들 이렇게 놀 수 있는 게 마지막이라 느끼고 즐기기 시작했다

모두 정신을 놓고 하는 탐대와
수많은 간식, 그걸 먹고 나오는 여러 효과들과
엔딩 준비를 하면서 간식을 관리하는 총괄
모든 것이 개판입니다

ㄴ 일단 패밀리어 밥부터 주죠

 

3차에는 페어 이벤트들이 많았어서 뭔가 더 올릴 게 없다 있어도 혼자 보고 싶어서 안 올림
히히 너무 좋다

 

3차가나고
리뉴얼 공지만 올리고 잤다, 너무 피곤했었다.
애초에 달팽이가 리뉴얼에 상황이 많이 안 좋아져서 텍관도 제대로 못 짤 거라 생각해서 아예 내버려 두기로 했다.
그래도 텍관을 하는 사람이 있기는 했다 개판이 난 와중에도 텍관이 있긴 있구나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트위터를 보는 습관이 있어서 눈을 뜨자마자 바로 트위터에 들어가서 탐라를 봤다

그러고 보이는 게 바로 시어도어의 리뉴얼 공지였는데

내용이 대충 이랬다
결혼을 함 행복하게 지냈음 근데 교통사고로 아내가 죽음

?

읽고 눈 비볐다

진짜 반응이 이랬다

이게 진짜 뭔 내용이지..

하필 이때 수면 패턴이 이상해진 상태여서 진짜 뭐지 싶었다.
결혼했다는 부분만 읽고 바로 기절잠을 자버렸다.


읽어나고 정신 차리고 다시 보니까 이게 진짜 뭐지.. 어.. 뭐지..
 
 

 
아니 아내? 대충 예상을 했다 애초에 성인 기간 결혼 극소수 선점을 잡으셨으니까 당연한데
 

아내가? 죽었다고요?
 

정말 아임 피네가 됐다

이 감정을 어떻게 설명을 하는 게 좋을지.. 그냥 울고 싶었다
 
마지막 성장에서 대체 어떻게 나타날지 감도 안 잡혔다. 여기도? ㄱㅅㄲ 열매를 먹고 오시나? 어떡해...
내가 ㄱㅅㄲ 열매 너무 크게 먹어서 저기에서도 ㄱㅅㄲ 열매를 먹으면 정말 감당이 안 될 거 같았다.
 

운명을 받아들이고 죽음을 택하기를 선택했다
저기에서 빠그러지면.. 그냥.. 싸우지 뭐.. 그게 인생이지..
 

 
어떻게.. 텍관을 찾아가야 할지 감도 안 잡혔다.

지금 우리 집 달팽이는 정신병자 브레이크를 할 거고 저기는.. 몇십 년 동안 사랑하던 아내가 죽었댄다.. 내가.. 뭘 할 수 있지..?
 
그렇게 잠시 텍관을 방치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러 밖으로 나갔다..


이때 개인적인 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바빴다..
그래서 편지도 하나도 못 썼다 이런!


평화롭게 필요한 물건을 쇼핑하고 있던 그때
 


갑자기 오너님이 갠디로 찾아오셨다

텍관 문의로

 
같커 지인에게 달려가서 바로 비명을 질렀다


ㅅ발 조롱당했다

 

텍관이 원래 이렇게 무서웠던 건가

 

텍관은.. 달팽이가 건강이 안 좋아서 건강을 걱정해 주고 챙겨주는 걸로 짰다

와중에 달팽이가 어느 시점 이후로 잠적을 해서 저거 말고 더 없다

잠적하지말걸잠적하지말걸

 

편지는? 당연히 없다 잠적한 놈이 무슨 편지야
텍관들 다 짜고 나서는 쉬면서 리뉴얼을 보냈다

 

쉬면서 싹 ㅈㄹ을 한 건 덤이다


 


[4차]
 

잠시 4차에 들어가기 전 정보!
여기는 회귀 후가 창작 진영이었다
루멘과 세버런스라는 진영으로 나뉘었는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루멘 << 세상에는 길이 여러 개 있어!
세버런스 << 길? 그거 다 부숴버리겠어!!

이런 느낌이다


자~ 이제 마지막 성장이다
우리 집 달팽이는 부제에 있던 그대로 최악 브레이크를 했다


바로 방화범으로



@대체 뭘 하면 이렇게 되나요?
그러게요..

이래서절대싹이안날거라다짐했었는데
이미 나버린 건 어쩔 수 없다 즐기자



우리의 시어도어님은


염색?을 하셨다
그리고 거대한 피아노와 함께 피아니스트가 되셨다

피아노 연주하는 걸 좋아하셔서 직업은 예측했는데 염색은 예상 못했다

아니 한마디가... << 이거 시잖아 어떡하면 좋아........

 

아.. 퍼블트.. 퍼블트를 올려야 해..

옷을 저따구로 입으니까 춥지

하지만 우리 시어도어님 여전히 다정하시다
그래서 더 슬프다 젠장

 

 오너는 이러고 있었다

왜 다정하시나고요오

 

다정이랑 별개로 우리 집 달팽이 옷 태울 생각함 젠장

 

그래도 안 태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래도 달팽이가 많이.. 제정신이 아니어서 왜 그렇냐 물어봐 주셨다

미친놈

 저기에서는 천천히 다가와 주시는데 여기에서 후웅 불이 최고에용 이러고 있다
글렀다 내 달팽이가!!!!

 

 

 

다른 타래에서도 이러고 있으면 말 다했지

 

그래도 관계가 망하지 않을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 느꼈다
망할 기미 보였으면 바로 할복 갔다

 

 아니 오히려 잘했다고 해주시잖아

어떻게 이렇게 컸는데 관계가 나빠지지 않는 거지 이게 뭐지
저 반진만 안 가면 될 거 같아요 제발 같진으로 가요

 

반진 갈 시

넌 내가 죽인다콤 발생

 

그래.. 역시 진공의 시간이 찾아왔다
이제는더이상물러날곳이없다

이번에는 토토가 있어서 몇몇 추측해 보긴 했는데 대부분 틀렸다 이 정도면 러닝 헛으로 한 게 분명하다
하... 그래도 진영을 써야지.........


우리 집 달팽이는

세버런스였다
아무리 봐도 길을 그냥 둘 거 같이 안 생기기는 했다
시밤쾅!! 했으면 시밤쾅!! 했지

나비가 불나방 됐다......

 

시어도어님은 어떤 진영으로 가셨냐면..


세버런스로 가셨다

그래.. 알고 있었다
본인 세상을 잃었는데 어떻게 세상에 여러 길이 있다! 하는 진영으로 가냐...

그래도 같은 진영 갔으니까 됐다
아니 이걸 좋다고 해야 하는 건가 말아야 하는 건가


또 같이 커뮤를 뛰고 있던 룸메와도 같은 진영이었기 때문에 현실 야차는 피했다
아자스!

 

시어도어님과도 사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애초에 같은 진영으로 갔는데 나빠지면 그것도 문제다

 

그냥 같은 진영이 돼서 한 말 같은데 이런 말에도 좋아 죽을 거 같다

사랑이 참 문제다 젠장

 

또 위의 대화를 이어하다가 아주 미친(p) 약속을 하나 하는데

 

오오..??
너무 좋은 제안이 와버렸다 사실 먼저 동반 살자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싶었는데 이게 무슨

 

 

그렇게 이 둘은 패배하면 동반 살자를 하자는 약속을 한다
이게 진짜 뭐지

 

이거 탐라에 떠서 본 사람은 뭔 생각이 들었을까

본 사람 : **

 

진영이 정해졌다면 다음의 전투를 위해 전략을 짜야하는 것

진영에 전략가들이 많아서 옆에서 우땨땨.. 거리면서 조금씩 의견을 툭툭 하나씩 내기만 했다

그냥 반려 동물처럼 있던 거 같다

 

근데? 전투에 나가는? 인원을? 짜다 보니까?
시어도어님이랑 같이 나가게 됐다?

네?

정말 생각도 못 했다

관캐랑 같이 전투를 나간다니 정말 러키비키잖아!

 

러키비키는 왜 모든 일에서 일어나 주지 않는 걸까
왜 이소리를 하냐고?
전투를 나가야 하는 날 안 좋은 일이 겹쳐 일어났으니까!!!

마우스 고장..
몸살 기운..
그리고 개총괄


상황을 아는 사람이라 바로 조롱 왔다

젠장 지저스!

와중에 전투 나가기 전에 한 대화가 너무 좋네.. 

포옹의 악마 강림!!!

 

아 그래서 전투에서 어땠냐고요?
엄청난 일(n)이 일어났어요

걱정하지마세요지인이한겁니다



이전 성장 동안 엄마..라고 불려서 바로 알아들었다


ㅅ발 이거 커페스한다!

 


순간 당하고 정신을 못 차려서 전략 얘기를 제대로 못 봤다
정말..저 전투에서 모든 정신력을 다 썼다

전투 시트에서도 참.. 난리를 쳤다

 


전투제 뛰면서 관캐랑 같이 전투 나가고 거기에서 커페스를 당할 줄 누가 알았겠나

아무도 몰랐을 듯..

그래도 무사히 살아 돌아왔다
체력이 위험한 상황도 있긴 했는데 일단 살았으면 된 거겠지.. 응

 

 전투 후기라고 해야 하나 이것도 웃겼다

당시 상황. jpg

정말 웃펐다.. 

 

 이 뒤에 사건들은 뭐가 너무 개판이어서 기억이 잘 안 난다
이게 전쟁터인지 유치원인지ㅠㅠㅠㅠ

하나~ 둘~ 셋~! 레전드 호그와트 파이팅!

 

즐거움 뒤에는 항상 안 좋은 일이 따라오는 법

이제 여기서부터 큰 슬픔이 시작된다

진영에는 데스매치에 나갈 인원이 부족했다
그래서 그나마 나갈 만한 스탯을 가진 시어도어님이 또 전투에 나가시게 되신다

 

전투 나가시기 전 퍼블트.. 아........

 

당연히 찾아갔다 응원해 주고 조심히 다녀오라 말해 줘야 했으니까!!!

 

서로 약속은 238479개 하는데 제대로 한 건 별로 없다

그래 드디어!! 0차부터 했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상황이 왔다 살아온다면 이긴 하지만

여행!!

이렇게 더 행복할 수가 없다

 

근데 여기에서 약속을 하나 더 만드신다

본인의 향수를 맡기신다

예전부터!! 쓰신 향수를!!

이때 조금 불안했다 와.. 이랬는데 죽어서 돌아오시면 어떡하지..

물을 담을 그릇이 없어서 세면대에  물 떠놓고 싹싹 빌었다
제발제발제발 살아 돌아와 주세요

 

 

한소도 이렇게..
아니 쓰다 보니까 플래그란 플래그는 다 세우고 있는 느낌이긴 한데

 

 전투 시간이 오니까 너무 무서웠다
아무래도 그렇겠죠 관캐가 데스매치에 나가는데 어떻게 안 무섭겠어요

너무 떨려서 전투 시트도 제대로 못 봤다

저 당시 기억이 나는 건 시작하자마자 체력이 많이 깎이 셨다는 거랑 상대 쪽에서 크리티컬이 많이 떴다는 거..
네 대충 보면 상황이 보이죠?

죽으셨습니다

위에 캡쳐본에서 체력이 0인게 나와서 눈치챌 사람들은 눈치챘겠죠 네

반대 진영에 데스매치 스탯이 많아서 아.. 죽어서 돌아오시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진짜로 그렇게 되지 말라고요


제정신일 수가 없었다

아니 관캐가 퍼블이라잖아요
전쟁이 끝나면 여행 가겠다고도 했고
전투 나가기 전에 돌아오겠다 약속도 하고
물건도 맡기고 나가셨고
그 외 기타 등등의 수많은 약속들을 하고 죽으셨다고요


그리고..


전투에 같이 나갔던 아빠라고 부르던 친구도 죽었다

ㅅ발........

 

하늘은 우리의 편이 아니었다

ㅈㄴ게 아니었다

 

이렇게 된 김에
생전 마지막 한소를 보겠습니다




진영이 아예 초상집이었다
이전에는 정신줄을 놓는 사람이 나오면 잡아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나마 안정형인 애들이 다 죽어버렸다
애들이 지옥이가 돼버렸다

그래도 승패가 완전히 정해진 게 아니어서 계속 전투를 해야 했다..

 

전투를 하는 건 애들인데!! 왜 내가 힘드냐고!!!

 

전투가 끝난 상황에서 잊지 않고 추모도 해줬다
소중한 애들이 죽었는데 어떻게 추모를 안 해

추모?에 유령들도 반응해줬다

엔딩 나고 보니까 다 태우랜다
그래 역시 방화범은 다 태워야지

 

아니 이 이후에 상황을 올리고 싶어도 올리지를 못하겠다

사유 :

 

 

이러고 놀았다

관캐 죽은 애 치고는 너무 잘 논 거 같아서 뭔가 뭔가..

하지만 이렇게 안 하면 너무 힘들었다

 

본인 한소도 있었는데 캡쳐본이 사라졌다 아자스!!

한소가 이래서 충분히 더 사약 먹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전투에 전략은 다 짜고? 저렇게 놀았으니 된 거 아닐까?

 


그리고 커뮤의 마지막 전투가
한 번이라도 지면 진영 패배를 하는 상황이었다

근데 뭔가 결과가 보이지 않나요..?

어라..? 나.. 진패토템..?


**네!! 그래요 또 진패 했어요!! 문제가 될까요??**




자~ 진패를 하면 뭘 해야 하죠~?
맞아요 순응 자결 도주 중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선택에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달팽이가 살 이유가 없는데 뭘 고민하나!!

그래서 누구보다 빠르게 자결을 선택했다



모두랑 마지막 포옹도 했다

마지막 인사가 포옹인 거 멋지잖아요

 

그렇게 나오는 마지막 스진에서
커뮤 캐릭터 19명 중
그러니까 살아있던 16명 중
9명이 자결을 하는 미친 현상이 일어났다

레전드 호그와트

근데 이건 여기도 자결해서 뭐라 못 한다
하나~ 둘~ 셋~! 살아남은 친구들아 미안해!

와중에 후플푸프는.. 단체 자결을 했다
이게 가족(?)이구나.. 그 서로 누구도 유기를 안 했다
진짜 미친 거 같다



미친 자결의 사망폼들이 전부 올라오고 마지막 스진을 이어하는데..


??

아니 이 미친(p) 총괄!!!
러너들 다 울리려고 작정했다
누가 엔딩 영상을 파오는 건데!!!

인생커뮤될듯

 


[엔딩 이후]

 

긴 러닝이 끝나고 결국 엔딩이 찾아왔다

당연히 연공을 했다
커뮤에서 너무 재미있게 놀기도 했고 시어도어님을 봐야 했다

애프터도 참 재미있었다 그러니까 나는 썰을 풀면서 시어도어님이랑 사귀지 않는데 스스로 이거 사귀는 거 아닐까 생각을 할 정도로
중증이다 젠장

합앤 엔바고 기간은 7일.. 그 기간만 기다리면 합앤을 할 수 있었다

근데 여기에서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오너가 관대를 해서 벌칙을 해야 했다

갑자기 이 얘기가 왜 나오냐고?

 

 

 

**관대 벌칙이 고록 쓰기였으니까!!!**

 

나는 사별한 유부남에게 고록을 써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게.. 대체 뭐지..

그러니까 내가 관캐를 ㅇㅋㅊ ㅇㅌ로 만들어야 한다고?
이 순애남한테.. 고록을.. 날려야 한다고..?

이런 상황은 처음이어서 힘들었다

 

저 얘기 싹 나고 나서 정말 많이 한 거 같다
아니 상대가 수십 년간 한 사람만을 사랑한 순애남인데 어떡하냐고

 

안 써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긴 했었다
아니 대체 어떻게 고록을 써야하는지도 감이 1이 안 왔으니까

 

근데? 결국 고록을 쓰긴 했다
빨리 그 남자를 가지고 싶었고... 너무 늦으면 안 될 거 같기도 해서 그냥 썼다

아.. 유부남 가지기 가보자고..

엉...!

 

와중에 고록을 쓰다가 정신병이 진짜 심하게 왔다.
아니 저 남자를 가지고 싶은데 저 남자가 너무 순애남이잖아 내가 여기에서 뭘 할 수 있냐고의 상태가 계속 됐다.

 

레전드로 회피형이 도졌다

커뮤 러닝 하는 동안은 안 이랬는데 왜 엔딩이 와서 이럴까..

 

스스로 전기 고문을 하고 있는 게 분명한 듯

고록을 쓰면서도 정말 고록을 맞나 아닌가 하다가 엉엉 울면서 다시 고록 쓰기를 반복했다

아.. 고록 받고 싫어하면 어떡하지.. 거절하시면 어떡하지.. 하면서 정말 온갖 생각을 다 했다.
그러다 지인이 얘기 하나를 해줬는데

제가진짜사랑합니다

 
어?
 

 

아!

고록을 안 쓴 지 너무 오래돼 아무것도 못 하고 있던 오너에게 하나의 빛이 내려왔다


 

 

이러고 물어봤다
진짜 급했다
뭐든 매도 미리 맞으면 괜찮다니까ㅠㅠㅠㅠ

 


그리고 온 답변은 ok였다.
와! 아니 와!!!!!!!!!!
이때 모든 정신병이 나았다.
 
이러고 잤다
아니 자기 전에 보냈던 거라 보자마자 바로 마감할 수가 없었다.


일어나고 바로 마감을 달렸다
토요일이어서 아무것도 없었고 고록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와중에 고록 링크 이상함 사건도 터지고
하나에만 집중을 한 결과 당일 점심쯤 완성해서 고록을 올릴 수 있었다
저거 올리고 바로 점심 먹으러 가버렸다
다른 곳 볼 기력 없었다 바로 밥이나 먹어야 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쯤..
이러고 아! 맞다 온라인 강의!
하고 못 들은 강의를 들으러 갔다
아니 당연히 다음날에나 답록이 올 줄 알았는데 온강을 듣는 도중에 와버렸다
무슨 커뮤 하나 뛰면서 사건사고가 이렇게 많지
네!! 그래요! 전 합앤에 성공했어요!!
유부남을 가진 사람이 됐습니다
 
 
아.. 이거 마무리 어떻게 지어야 하지..

마지막으로 이 긴 성사후기(겸 러닝후기)를 읽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를 전하고
싹이 나고 모든 싹 ㅈㄹ을 받아 준 지인들에게 또 감사를 전합니다